과체중 환자를 위한 생활시설 절실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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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8 10:54
과체중 환자를 위한 생활시설 절실
[KCR 제공=뉴질랜드]네 명의 심각한 과체중 환자를 수용할 시설을 찾지 못해 미들모어 병원(Middlemore Hospital)에 장기 입원하고 있다.
카운티스 마누카우 보건위원회(The Counties Manukau District Health Board)는 네 명의 과체중 환자는 더 이상 병원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으나 이들의 재활이나 회복을 위한 별도의 시설이 없어 병원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가장 오랜 기간동안 머물고 있는 환자는 248일로 척추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이 환자는 인근 열 여덞개의 지역주거보호 시설(community residential care)에서 거부당했지만 한 곳에서 일부 시설 보강 수리 후 받아주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과체중 환자의 체중은 약 200-300kg로 강화된 바닥, 넓은 문 등이 갖춰진 생활 시설이 필요하다.
한편, 마누카우 지역에만 약 3만6천명의 과체중 환자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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