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 빌드 프로그램 재점검...rent-to-buy계획 강력 추진 예정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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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5 08:45
키위 빌드 프로그램 재점검...rent-to-buy계획 강력 추진 예정
녹색당 마라마 데이비드슨
[KCR제공=뉴질랜드] 녹색당은 정부의 키위 빌드 프로그램을 재점검하며, rent-to-buy 계획을 강력하게 추진할 방침으로 밝혔다.
어제 녹색당의 정기 총회에서 마라마 데이비드슨 공동당수는 노동당 및 정부와 이와 관련 협의를 진행 할 것으로 말했다.
rent-to-buy 방침은 이미 노동당과 녹색당이 협의한 바 있으며 정부는 지난 달 키위 빌드 프로그램을 재조정해 새로운 방침을 밝힐 예정이었으나, 주택부 장관이 바뀌면서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녹색당의 rent-to-buy 방침은 마오리, 자선 단체, 혹은 사회주택 개발업자 등 정부가 파트너로 선정하여 주택이 지어지면, 추후 세입자가 집을 소유할 수 있는 전제로 임대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입주한 한 몇 년 동안은 일반 임대료보다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지만, 그 차액 만큼이 주택 가격을 충당하여 결국 그 주택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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