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IAG보험, 20,000건 이상의 클레임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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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IAG보험, 20,000건 이상의 클레임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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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보험사인 IAG는 사이클론 가브리엘(Gabrielle)의 영향을 받은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홍수 피해 보상을 빠른 속도로 진행하고 대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험사는 AMI, State 및 NZI 보험사 브랜드를 통해 화요일 오전까지 최근의 북섬 홍수에 대한 21,000건 이상의 클레임이 이미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약 57%는 주택 클레임, 21%는 콘텐츠 클레임, 6%는 상업용 및 비즈니스 클레임, 16%는 자동차 클레임이었다.


지난 2주 동안 보험사는 2,300만 달러 이상의 배상금을 지불했다.


AMI, State 및 NZI 최고 경영자인 아만다 휘팅(Amanda Whiting)씨는 홍수피해와 사이클론 가브리엘로 인한 최근의 피해는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가슴 아프고 매우 큰 혼란을 주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는 사이클론 가브리엘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의 보험금 청구를 처리하는 동시에 가능한 한 빨리 홍수 피해에 대한 보험금 청구를 처리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보험 회사의 초점은 고객과 지역 사회를 지원하는 데 있다고 덧붙였다.


"일부 클레임은 아직 해결되지 않았더라도 빠르게 해결될 것이며,  일부는 각 고객의 상황이 독특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우리는 또한 이러한 기상 재해가 건설 업계와 관련 공급업체들에게 상당한 압박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파트너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지연이 있을 수 있습니다."라며 이번 자연 재해의 규모는 카이코우라 지진 이후 볼 수 없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316개의 빌더들의 팀들이 집을 철거하고 있으며 가능한 한 빨리 청구 절차를 촉진하여 보험 청구를 종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IAG는 상황이 더 명확해 지면 사이클론 가브리엘의 영향에 대한 추가 피해 규모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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