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당의 비례대표 순위 2번
행동당의 비례대표 순위 2번이 이전 행동당 총재였던 캐서린 이삭 씨로 밝혀졌다. 돈 브래쉬 행동당 당수는 행동당에서 은퇴한 전 국회 대표 존 보스카웬 씨의 공석을 채운 비례대표 명단을 어제 확인했다. 이삭씨는 보스카웬씨가 은퇴를 표명했을 때 후보로 예상 되었다.
현재 컨설턴트 회사 사장인 이삭 씨는 2001년 에서 2006년 까지 행동당 총재를 지냈다. 54세의 보스카웬 씨는 지난 5월 브래쉬 씨가 당 대표 였던 로드니 하이드 씨를 그만 두게 했을 때 행동당의 국회 대표였다. 보스카웬 씨는 2008년 비례대표 의원으로서 국회에 진출했으며, 지난달 가정문제로 정계은퇴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