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에도 관광객 늘어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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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30 12:50
뉴질랜드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정부의 적극적인 홍보 덕분에 비수기인 지난달에도 크게 늘었다.
일 년 중 비수기를 알려진 이맘 때 외국인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에 지난달 뉴질랜드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8만7천552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17% 증가했다.
뉴질랜드 관광청은 비수기를 맞아 스키어, 사이클리스트, 골퍼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관광 홍보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