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UN총장, 멜리사 리 의원 격려
태평양 16개국이 참가하는 ‘태평양 아일랜드 포럼’(Pacific Island Forum)에 참석하기 위해 뉴질랜드를 방문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오른쪽)이 6일 오후 총독관저에서 열린 환영만찬에서 한인 국회의원인 멜리사 리 의원과 만나 뉴질랜드와 교민사회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반 총장은 리 의원에게 “한국인의 한 사람으로서 리 의원이 뉴질랜드 의회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키위 사회는 물론이고 한국 커뮤니티를 위해서도 열심히 뛰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반 총장은 낮 12시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뉴질랜드와 세계: 글로벌 전환기에서 지속가능성과 안보'라는 주제로 연설을 했다.
반 총장은 리 의원에게 “한국인의 한 사람으로서 리 의원이 뉴질랜드 의회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키위 사회는 물론이고 한국 커뮤니티를 위해서도 열심히 뛰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반 총장은 낮 12시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뉴질랜드와 세계: 글로벌 전환기에서 지속가능성과 안보'라는 주제로 연설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