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WC의 연락은 매우 "처참했다". - 캔터베리 시장
"처참히" 폐허가 된 지진 피해 도시인 크라이스처치가 럭비 월드 컵 경기를 개최를 하지 않도록 결정되었다고 크라이스트처치 시장 밥 파커가 밝혔다.
크라이스트처치는 두개의 준준결승전과 다섯개의 그룹 스테이지 경기를 운영 하도록 되어있었는데, 국제 럭제 공식 위원회 회의 후, 럭비 월드컵 장관 머라이 맥컬리가 크라이스트처치는 더 이상 경기를 진행 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10월 8일, 9일에 오클랜드에서 두개의 준준결승을 진행하는동안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개최되려고 했던 풀 경기가 어느 장소로 옮겨질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우리는 힘들고 긴 겨울과 싸우고 있다"고 파커씨가 말했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럭비 월드컵 경기를 함으로써 우리는 밝은 봄날을 기대하고있었다".
파커씨가 말하기를 캔터버리 시민으로서 힘들고 어려운 결정을 이해한다고 밝혔다.
"내 마음속에서는 항상 이 결정을 받아들이기 어려웠지만 - 어쩌면 어떤면에서는 동의했었을수도... - 내 머리속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이 대회는 크라이스트처치보다 더 크고 우리 국가를 위한 것이라는 것을 인식해야한다"고 그가 말했다.
"우리 중 많고 많은 사람들은 우리가 이해한 결정을 처참하게 생각한다"
경기를 유치하는것만이 아닌 크라이스트처치에 많은 럭비 팬들의 유입을 기대하고 있던 시는 시의 사업에 차질이 생긴 것에 큰 충격이었다
"나는 우리들의 사업에 대해서 걱정하고, 이 일을 본 사람들에 대해서 걱정하고, 길고 험난한 겨울 끝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봄이 오기를 기대하고있다"고 그가 말했다.
이것은 크라이스트처치 시민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 곳에 오기위해 예약을 했던 사람들에게도 해당된다.
"그들은 아마도 뉴질랜드에서 가장 럭비가 발달되어 있는 도시를 느껴보지 못 할 것이다".
1969년에 결성된 캔터버리 럭비 서포터 클럽의 멤버인 전 올블랙 소속 데니스 영은 그것은 도시에 "엄청난 타격"을 주었다고 새삼 말하였다.
"숙박시설 부족과 또 다른 지진이 올것에 대해 보고받은 바가 있어 굉장히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영씨가 얘기했다.
"만약 이 모든게 한꺼번에 닥친다면 난 놀라지도 않을 것 같다".
럭비월드컵경기 중지에 대한 결정을 하는 동안 영씨는 이것이 시에서 영향을 주지 않을것 같다고 생각했으며 캔터버리는 아직 강력한 럭비 경기장이 남아있다.
심각한 액화현상에 의한 피해와 건축물 파손이 있는 AMI 경기장이 럭비 월드컵 경기를 위해 보수공사를 할 수도 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IRB는 이미 크라이스트처치를 럭비 월드컵 장소에서 제외시키기로 국제 언론에 발표했다.
경기장을 보수공사 한다고 하여도 이미 많은 호텔들과 백팩커같은 숙박시설들이 파괴되어 관광객들이 숙박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지진으로 인해 사람들은 또 다른 지진 가능성 때문에 경기장 재건 작업에 대해 걱정하며 재건이 늦춰 질 수도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