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주택, 뉴욕 주택 보다 구입하기 어렵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325개 도시와 지역을 대상으로 Demographia에서 실시한 제 7차 연례 국제 주택 구입 능력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주택 가격이 구입자들의 수입에 비례하여 계산해보았을 때 세계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와 타우랑가의 집들은 뉴욕의 집들보다도 구매 하기가 힘든 것으로 조사되었다.
적은 수입과 높은 집값은 키위들의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으며 집을 사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뉴질랜드는 호주, 영국, 미국, 캐나다와 아일랜드와 더불어 가장 주택시장 상황이 나쁜 것으로 조사되었다.
뉴질랜드 주택 시장에서 오클랜드, 타우랑가, 크라이스처치와 웰링턴은 “심하게 구입하기 힘듬” 판정을 받았고 해밀턴, 나피엘, 파머스톤 노스와 더네딘 지역은 “역시 구입하기 힘듬” 판정을 받았다.
비록 3년간의 경제 침체를 고려하더라도 주택 가격은 키위들이 구입하기 힘든 부분에 도달하여 있다. 이 상황은 더욱더 심각해졌는데 그 이유로는 취업의 상황이 나쁘고 임금 상승이 동결 된데 비하여 집값은 미미하게만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상적인 수입 대 융자 비율은 연봉의 3배 즉 1:3이 이상적이지만 뉴질랜드는 평균적으로 1:5.3의 수치를 보여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타우랑가의 경우 1:6.5, 오클랜드의 경우 1:6.4인것으로 조사되었다 뉴욕의 경우는 1:6.1이다.
한편, 아틀란타는 가장 주택을 구입하기 쉬운 도시로 조사되었고, 홍콩은 주택 구입이 가장 힘든 곳으로 조사되었다.
작년 말 발표된 Knight Frank 세계 주택 가격 지수에서는, 뉴질랜드를 세계에서 가장 가격 하락이 적은 곳으로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