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한해 동안 각 정당 지지율의 변화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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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2 17:14
올 한해 동안 뉴질랜드 정당의 지지율을 NZ헤럴드와 디지폴의 여론조사 결과 자료를 통해 분석해 보면 국민당은 이번 달을 기준으로 지지율 51.3%를 기록했는데, 연초에는 50.8%을 기록하고, 2014년 연초에는 50.4%를 기록한 점을 감안하면, 국민당의 지지율은 변화가 거의 없었다.
지난해 9월, 국민당은 47.04%의 득표율로 3번 연속 정권을 잡는데 성공해 상당히 안정적인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다. 노동당 역시 매우 건제한 지지율을 보였는데, 데이비드 쿤리프 전대표가 노동당을 이끌었을때는 25.13%를 달린 지지율이 앤드류 리틀 대표가 들어선 이후 부턴 31.1%로 올라, 고무적인 현황을 보여주고있다.
연초에 63.7%의 지지율을 보인 존 키 총리는 TPPA와 국기 변경 그리고 최근 복귀한 주디스 콜린스 장관 등 여러 스캔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1년동안 오히려 지지율이 올라 65.2%를 기록했다.
노동당의 앤드류 리틀 대표 역시 지지율이 지난 1년동안 2.9%나 올라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16.2%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