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디언 에너지 순이익 감소에도 전 임원에게 137만 달러 특별 상여금 지급
뉴질랜드 최대의 전력 회사인 메리디언 에너지 회사는 4개의 풍력 발전소와 7개의 수력 발전소를
보유하고 있으나, 지난 해 수력 발전의 발전량이 부족하면서 전기 공급양보다 매입양이 더 많아지면서
순이익이 그 전년도 3억 3백만 달러에서 7천 5백만 달러로 줄어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최고경영자 팀 러스크에게 마지막 임기 6개월 동안 80만 달러의 보너스를 포함하여 137만 달러의 특별 상여금을 지급해 비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