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금요일) NZ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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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 (금요일) NZ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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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가족 같은 이동 동선에 있던 사람들 주의 당부 


보건부는 지난 수요일 코로나 양성자 세 명의 가족들의 이동 동선을 밝히면서, 이와 같은 시간대에 같은 장소에 있던 사람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같은 시간대에 같은 장소에 있었다고 꼭 감염되지는 않지만, 만일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곧바로 연락을 취하도록 안내하였다. 세 명의 가족은 타우포로 여행을 하면서 미리 약속된 다른 가족들과 자리를 하면서 열 여덟명을 만났으며, 이와 관련하여 31명이 직접 접촉으로 검사가 진행되었으며 모두 자가격리중으로 전해졌다.


세 명의 가족이 이동한 동선은

 Christchurch Airport – Departures Friday 11 September 9am

– 1:30pm

 Briscoes St Lukes Saturday 12 September 4.30pm – 6pm

 Lotus Supermarket Mt Roskill Saturday 12 September 7pm

– 8pm

 Kmart Westfield St Lukes, Monday 14 September 6pm –

8pm Thursday 17 September 5pm – 7.20pm

 Dress Smart Outlet Shopping (Jacqui E, Max, Fila, Puma)

Onehunga Wednesday 16 September 2.45pm – 5pm

 Just Cuts Westfield St Lukes, Thursday 17 September 4pm

– 5pm

 Mountain Warehouse Westfield St Lukes, Thursday 17

September 5pm – 7.20pm

 Farmers Westfield St Lukes, Thursday 17 September 5pm –

7.20pm

 McDonald’s Tokoroa Friday 18 September9:30pm – 9:44pm

 Living Waters Spa at Taupo Friday 18 September 2:40pm –

6:45pm

 Taupo Tandem Skydiving Taupo Airport, Saturday 19

September 2pm – 3:15pm

 Subway, Taupo Sunday 20 September 5pm – 5:15pm

 KFC Taupo Sunday 20 September 5pm – 5:15pm

 McDonald’s Frankton Sunday 20 September 8:20pm – 9pm


이 시간대에 이 장소들을 방문한 사람들은 주의가 요구되고 있으며, 중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검사를 받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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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부장관, 노동당의 연소득 18만 달러 이상 39% 세율 정책 추진한다고.. 


Grant Robertson 재무부장관은 Labour는 Green Party의 ‘부자세’를 도입하지 않으며, 뉴질랜드의 경기는 불황에서 곧 회복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Robertson 장관은 이미 Green의 ‘부자세’를 채택하지 않을 것으로 밝힌 바있으며, 연소득 18만 달러 이상에 대하여 39%의 세율을 새로이 적용하여 연간 5억 달러의 세수를 올리는 Labour의 정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Green의 Julie Anne Genter 의원은 수요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Green의 ‘부자세’를 포함한 세제 정책이 Labour와의 제2차 연정 파트너 협상의 핵심이 될 것으로 말한데에 대하여, Robertson장관은 다시 한번 Labour의 입장을 정리하고, 곧 뉴질랜드 경기도 회복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밝혔다.


그러나, Green 의 James Shaw 공동당수는 어제 Genter의원이 말한 내용에서 핵심으로 표현된 bottom line 이라는 단어에 대하여, 이는 당 정책이 아니라고 정리했다.


NZ First의 Ron Mark 의원은 Wairarapa유권자들에게 NZ First 정당을 지지하지 말고, 자신을 찍어달라고 하는 장면이 녹화되었다. 최근 여론 조사에서 ACT의 인기도가 올라가고 있는 반면 NZ First는 계속해서 지지도가 떨어지고 있으면서, ACT당이 NZ First의 지지도를 쓸어가고 있다고 보여지고 있다.


 ACT의 David Seymour 당수는 더 이상 NZ First는 가망이 없다고 말했으며, National 의 Judith Collins당수도 ACT가 NZ First를 산산조각내고 있다고 표현했다.


Collins당수는 ACT의 Seymour당수는 두 가지 임무가 있다고 하며,하나는 Epsom 지역구의 승리와 다른 하나는 NZ First의 지지를 빼앗는 것이라고 이번 주 초 밝힌 바 있다.


NZ First의 Peters 당수는 매우 친절하고 다정한 Judith 라고 비꼬면서 응답을 했지만, Ron Mark 후보가 기권하고 여론 조사 결과 처럼 진행된다면, NZ First는 국회에 발을 들이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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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통한 매물 거래 주의 당부


자신의 BMW차량을 빨리 팔려고 했던 사람은 자신이 광고를 하지 않은 사이트를 통하여 많은 연락을 받고 있다.

그는 TradeMe를 통하여 자신의 BMW 차를 만 5천 달러에 매물로 내놓았으나 별다른 반응을 받지 못하였는데, 갑자기 수많은 연락들이 오면서 아직도 6천 달러에 살 수 있냐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깜짝 놀라기도 하였으며 기분이 좋지 않게된 그는 조사를 하기 시작했으며, Facebook를 통하여 뭔가 잘못된 광고가, 자신이 TradeMe에 올린 똑같은 사진과 내용으로 9천달러나 낮은 가격으로 광고가 나가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는 분명 사기행위라고 여기고, TVNZ의 FairGo 프로그램을 통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게 되었으며, 다른 사람들이 매물로 나온 광고를 이용하여 돈을 챙기려는 사기꾼들의 행위로 밝혀졌다.


FairGo 에서는 이번에는 BMW 차량이었지만, 다음 주에는 또 다른 매물들이 사기로 저렴한 가격에 제시될 수 있다고 말하며 주의를 당부하였다.


Facebook에서는 이와 관련된 내용에 대하여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사용자 어카운트의 확인을 통하여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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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부,수 만 명의 비자 변경 신청 몰려 업무 지연 


오늘로 비자가 만료되는 이민 입국자들은 고용주들에게 미디어에 공개된 내용을 제시하면서 계속해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 7월 임시 입국자들의 비자가 6개월간 연장되고 그 다음 달에는 파트너와 자녀들의 비자도 추가로 연장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민 전문가들은 9월 25일 오늘까지 비자가 Epidemic Management Notice에 의하여 연장되었지만, 아직까지 비자가 발급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이민 관계자들은 비자가 자동적으로 연장되어야 하지만, 실제로 전산적으로 자동 연장이 이루어 질 수 없으며, 일일이 수동 작업으로 연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오늘로 비자가 만료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비자 갱신이 이루어 지지 않고 있으며, 임시 입국자들은 직장과 학교, 의료 시설 등의 이용에 불편을 겪을 수도 있다고 전해졌다.


이민부 Immigration New Zealand에는 비자 소지자들은 합법적으로 비자가 연장되었음을 재삼 확인하면서, 새로운 날짜의

비자가 발급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수 만 명의 비자 변경 신청들이 몰리고, 새로운 날짜로 변경 발급하여야 하는 업무가 늘어나면서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이를 처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그 동안 임시 비자와 관련하여 미디어에 나온 내용들로 연장된 비자로 대신할 수 있을 것으로 확인하였다.


TVNZ 여론 조사, 현재 수준의 이민자 허용해야 한다 41%  


키위들은 뉴질랜드가 허용하는 해외로부터의 이민자 수를 증가시켜야한다는 문제에 의견이 나뉘어져 있다.

‘뉴질랜드가 얼마나 많은 이민자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에 대해 TVNZ이 여론 조사를 했다.


2019년 6월까지 코비드19 팬데믹 이전에는 인구 4백 9십만명에 56,000명인 연간 순 이민율을 반영하면, 뉴질랜드 순 이민율은 1,000명당 11.4명이다.


뉴질랜드 이민자 수 허용에 대한 TVNZ 여론 조사에 따르면 41%는 현재 수준의 이민자를 허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37%는 현재보다 더 적은 수의 이민자를 허용하고, 19%는 더 많은 이민자들을 허용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민자 수를 늘려야 한다는 여론이 2014년에는 12%, 2017년에는 15%, 그리고 현재는 19%로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이민자 수를 줄여야 한다는 의견은 2014년과 2017년 선거 이후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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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뱅크,48,000명 고객에게 배상금 지급 동의 


키위뱅크는 모기지 시스템에 대한 실수를 인정한 후 약 50,000 명의 고객에게 거의 5백 2십만 달러를 지불한다.

상공 위원회(Commerce Commission)은 키위뱅크는 탄탄한 주택 대출 변동 정책, 절차 및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키위뱅크는 책임 있는 대출 기관으로서 주의를 기울이고 성실하게 그리고 능숙하게 일을 처리하는 데 실패했음을 인정하고 48,000명의 고객에게 배상금(remediation payment) 지급에 동의했다.


Credit Contracts and Consumer Finance Act 2003에 의하면 대출 기관은 고객과의 거래에 있어 신중하고 책임 있게 행동해야 한다고 상공 위원회(Commerce Commission) Anna Rawlings 회장이 말했다. 이것은 고객 계좌를 관리하고 고객에게 대출 기관으로서의 법적 의무 이행을 지원하는 적절한 시스템과 절차를 갖춰야 하는 것을 포함한다고 Rawlings 회장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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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캐시백 제공, 모기지 전환 신중 기해야


현재의 모기지를 다른 은행으로 전환하는 데에 4,000달러의 캐시백은 매우 유혹적이나 단순히 4,000달러의 돈을 받는 것만큼 간단한 일은 아니라고 모기지 브로커는 말했다.


TSB은행은 시중 4개 은행의 대출 이자율에 맞추고 대출금의 0.7%, 최고 4,000달러 캐시백을 제공하고 있다.이것은 주택을 구입하거나 다른 은행으로부터 담보 대출을 전환하고 20% 예치금(deposit)을 갖고 있거나 본인 소유 담보물이 있거나 주택 투자로 30%가 있는 경우에만 적용된다.


Loan Market의 Karen Tatterson 모기지 브로커는 캐시백은 새로운 것도 아니고 대부분의 은행은 대출 액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000달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부 은행들은 특별히 생애 첫 주택 구입자들에게 캐시백 장려금(cashback incentives)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캐시백을 받기 위해 현재의 대출을 해지하고 은행을 바꾸는 것은 계산을 해봐야 하는 일이다. 은행들은 대출 상환 기간과 이자율에 따른 대출 해지 위약금을 청구하고 있고, 이 위약금은 대출 상환을 대출 계약 기간보다 일찍 하는 경우 발생하는 비용을 포함한다.


또한 캐시백 제공에는 해당 은행과 3년에서 4년정도 일정 기간 동안의 대출 계약이 유지되어야 하면 위반시 캐시백을 물어내야 하는 등 주의할 요인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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