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NZ NEWS,정부,주택 문제 해결 노력 할 것
정부,주택 문제 해결 노력 할 것
어제 (22일)정부는 주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여러 각도에서 노력을 할 것으로 Jacinda Ardern 총리는 밝혔다.
어제, Labour 각료들과 Nelson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Ardern 총리는 앞으로의 주택 관련 문제들에 대한 대안들을 발표할 예정으로 말했으나, 주택 위기를 해결할 한 방의 확실한 해결책은 없다고 전했다.
Ardern 총리는 지난 해 코로나 사태에 대응하느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부분들이 많았으며, 현재도 전 세계 각국들이 코로나로 인하여 정상적인 활동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뉴질랜드는 주택 문제를 비롯하여 어린이 빈곤, 환경 그리고
지구 온난화 등 여러 다른 문제들에 대하여 다루어야 하는 바쁜 한 해가 될 것으로 밝혔다.
그러나, ACT의 Brooke van Veldon주택 담당 의원은 정부는 보다 많은 주택 공급을 해야 한다는 단순한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하였다.
한 정치 평론가는 어제(21일) Ardern 총리의 발언은 국내 현안에 대한 정치적 악몽들이 지금 나타나고 있다는 점을 시인한 것으로 평했다.
격리 시설에 대한 수용 능력 초과
어제(21일) 오클랜드 공항에서 쿡 아일랜드 사람들이 격리없는 첫 여행을 시작하였지만, 뉴질랜드의 입국자 격리 시설은 해외에서 돌아오는 사람들로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격리 시설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 몇 일동안 계속해서 수용 능력을 초과하여 150 여 개의 방이 추가로 필요한 상태로 알려졌지만, 이와 유사한 예상이 크리스마스 기간에도 있었으며 결국 입국자들을 해외에서 탑승 직전에 조절하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 보도 자료에서는 지난 몇 달 동안의 수용 능력과 예약 상황을 점검하면서, 예약 시스템의 개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지적하였다.
한편, 어제 Ardern 총리는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호주의 The Wiggles 가 격리 시설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공연 일정을 맞추지 못하는 상황에 대하여 이들의 격리 건에 대한 해결책을 고려중이라고 하며, 프로모터들에게 앞으로 공연 계획을
발표하기 이전에 격리 시설의 예약부터 확인하여야 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Northland 백 만 리터의 독극물 폐기 오염 물질..
Northland의 버려진 백 만 리터의 독극물 폐기 오염 물질에 대한 처리로 2년간의 계획이 시작되었다.
지난 3년 동안 Ruakaka의 한 지역에 화염성이 강한 화학물질 들을 포함한 폐기물들이 인근 하천과 해상 등의 수질에 위험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화학 폐기물들은 Marsden Point 제련소에 전기를 공급하는 고압 전선과 백 미터 정도 떨어져 있으며, 오클랜드로 휘발유와 경유, 항공유를 공급하는 파이프라인과는 불과 80미터 밖에 거리를 두고 있으며, Ruakaka 타운과는 2km 정도 떨어져 있으면서, 만일의 사태시 그 피해가 엄청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폐기물 처리 작업의 1단계로 앞으로 2년에 걸쳐 3백만 달러의 비용으로 시작되었으며, 2단계로는 오염 물질들의 토양 존재 여부와 복구 작업 등의 계획이지만 아직까지 그 비용은 산출되지 않고 있다.
이 화학 물질들은 이 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Sustainable Solvents Group 이 불법적으로 보관한 것들로, 이 화학 물질들은
엔지니어링과 드라이 클리닝, 인쇄 그리고 페인트 들에 희석하거나 재사용되어 쓰여지고 있다.
이곳에 쌓여 있는 백 만 리터의 화학 물질들을 한번도 희석된 적이 없었으며, 담겨져 있는 드럼통에 부식이 생기면서 유출되어 지난 몇 년 동안 인근 지역의 환경에 피해를 입히면서 관계당국은 이 회사에게 처리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해 왕가레이 지역 카운실은 법원으로부터 가처분 행정 처분으로 폐기물을 처리하고 그 비용을 회사에게 청구하도록 판결을 받았다.
처리 비용은 우선 환경부와 WorkSafe, Northland District Council과 Whangarei District Council 이 부담하고 추후 이 회사의 소유주들에게 청구할 예정이지만, 변제 능력이 충분하지 않아 결국 레이트를 낸 지역 주민들과 시민들이 상당부분 부담을 하여야 할 것으로 전해졌다.
NZ Post 쿠리어 배달후, 집 앞 정원에...
Palmerston North의 한 부부는 NZ Post 쿠리어 배달하는 사람이 물품을 배달한 이후 집 앞 정원에 실례를 한 장면이 집에설치되어 있는 CCTV 에 녹화된 것을 공개하면서 불쾌함을 전했다.
이 부부는 이 주 전인 지난 1월 9일 오전 8시경 이와 같은 상황이 있었다고 하며, 우체통에 물품을 배달한 이후 드라이브웨이로 올라와 정원에 소변을 보는 동영상을 페이스북을 통하여 게재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주의를 하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부는 자신의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NZ Post 창고가 있다고 하며, 페이스북에 이 장면을 게재하면서 동시에 NZ Post에 이메일로 이 동영상을 보냈다고 말했다.
NZ Post의 관련 책임자는 이 사고에 대하여 정중히 사과의 뜻을 전하며, 이와 같은 일이 또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라이스처치 북부 해변, 파일롯 새끼 고래 비상
크라이스처치 북부 해변에 참돌고래로 알려진 파일롯 새끼 고래가 파도에 밀려와 죽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와 같은 사례들이 또 일어날 수 있으면서, Jonah 프로젝트의 자원 봉사자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파일롯 고래 구조 단체인 Jonah 프로젝트는 어제(21일) 아침 태어난 지 6개월이 채 안되는 새끼 고래가 해변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었지만, 아무런 외상이나 부상의 흔적이 없었으며, 보전부에서도 죽은 새끼 고래를 매장하도록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Jonah 프로젝트의 관계자는 추가로 고래들이 해안으로 떠밀려 올 가능성에 대비하여 크라이스처치 일대 해안에 해양 동물 의료진들을 비상 대기하도록 연락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 주민들의 빠른 신고와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이미 신고된 건이라는 안내 표시를 남겨 놓는 등 주민들의 신속하고도 친절한 조치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파일롯 고래는 뗴를 지어 해안으로 떠밀려와 죽기도 한 사례가 있는 가장 흔한 종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