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턴 피터스,정부의 코비드-19 대응 비난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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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1 09:15
Winston Peters NZ First Party당수는 어제(10일) Kaikoura에서 유세를 하면서 정부의 코비드-19 대응에 대하여 또 다시 비난하였다. Peters당수는 이번 록다운에 오클랜드 이외의 다른 지역들은 굳이 레벨2로 할 필요가 없었으며, 그 결과가 지금 나타나고 있다고 말하며, 정부 각료들은 왜 남섬의 West Coast와 Southland 지역을 레벨1으로 낮추지 못하는 지에 대하여 해명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 운동을 북섬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만나는 주민들과 악수를 하면서, 오클랜드에서는 거리 두기 규정을 철저하게 지키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굳이 그럴 이유가 없다고 하며, 정부가 진작부터 국경과 격리 시설 관리자들과 군인들에게 의무적으로 마스크 착용을 시키지 않은 이유를 설명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정부의 정책적으로 미숙한 점들과 허술한 대책들로 인하여 오클랜드 지역의 레벨3와 2.5, 다른 지역의 레벨2의 상황을 초래하였다고 지적하며, 국민들은 정확하게 그 사유들을 알아야 한다고 말하며, 자신은 처음 록다운부터 병력 투입과 마스크 착용, 국경 관리 강화 등을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