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Hays Creek댐이 상수원으로 돌아왔다.
Watercare의 직원 100명이상이 매일 투입되고 있는 5,700백만불의 Hays Creek Dam 프로젝트가 거의 1/3공정을 마친것으로 나타났다. 1단계 임시처리공장 건설을 통해서 하루 상수처리량은 600만 리터 물공급이 가능해 졌다.
Dormutwa-Papakura Auckland 의원인 Daniel Newman과 Angela Dalton씨는 최근 공사진행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Hunua Road 부지에 들어설 영구시설을 위한 지반작업들과 함께 수조를 만들고 임시공장을 완공한 건설업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Hays Creek을 다시 도입하려는 계획은 지역 상수공급량을 늘리기 위한 것으로 한때, Hunua Ranges에 위치한 Hays Creek 댐에서 공급받던 Papakura 정수장은 1950년대에 건설되었지만 변화된 식수기준을 맞추지 못해 2000년 초에 가동을 중단했었다.
2020년 10월 Watercare가 이 부지를 인수한 후 단지 32일 만에 댐과 연결된 대규모 배관 업그레이드 공사를 완료하여 임시공장에 물공급이 되고 있다. Priyan Perrera 운영 책임자는 교통중단으로 인한 불편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으로 부터의 어떠한 불만없이 배관 공사가 완료되었다고 말했다. 댐에서 임시공장으로 흘러들어가는 물은 최신 기술로 처리되어 오늘날의 기준을 완벽하게 준수하는 AA등급의 식수를 공급하게 되었다.
하루 600만 리터의 물공급이 추가됨에 따라 오클랜드의 상수도 시스템 운영에 유연성도 향상되었다고 Priyan Perrera씨는 말했다.
"오클랜드는 물부족 사태에 직면해 있지만 여기 댐은 처음부터 다시 짓는 것보다는 훨씬 저렴하게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클랜드 위원회는 인근 당국과 협의를 진행 중이며 우리는 와이카토에서 물을 더 많이 가져가기로 합의했지만, 우리 지역 수도원에서도 물을 가져와야 합니다."
원래 파파쿠라 지역에 공급하기 위해 건설된 Hays Creek은 모든 Hunua댐 중 가장 작은 댐이지만, 여전히 18.2헥타르의 호수로 1.1기가리터의 물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공장을 철거하고 영구공장이 완성되면, 임시공장은 가동 중단될 것이고, 그것의 대부분은 최종 프로젝트 단계에서 재사용될 것이고, 영구공장에 하루 600만 리터의 용량을 더 추가하여 하루에 1,200만 리터로 두 배로 늘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