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크라이스쳐치 카운실, 30년 교통전략 초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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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크라이스쳐치 카운실, 30년 교통전략 초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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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의 교통수단에 대한 30년 전략적인 관점은 과감한 변화계획을 제시하고 있다. Lynette Ellis 교통부장은 이동 방법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한다.

    

크라이스트처치가 기후변화에 맞서 싸우는 데 제 역할을 하고 우리 모두가 살고, 일하고, 놀고 싶은 도시를 만들려면 우리가 움직이는 방식을 다시 생각해야 한다.

만약 우리가 지금처럼 - 종종 한 사람만을 차에 태우고 여행을 한다면 - 도시의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도로는 더 혼잡해질 것이고, 우리는 2045년까지 탄소 중립 도시가 되겠다는 목표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여행하는 방법에 대한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고, 대중 교통수단의 사용을 높이며 우리가 하는 여행이 더 안전하도록 보장해야 한다. 


크라이스트처치 카운실은 교통수단을 위한 30년 전략적 견해와 10년 투자 계획의 초안을 지난 8월 25일 대중에 발표했다. 


카운실은 시민 공청회를 위해 올해 초 크라이스트처치 교통 계획 초안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선출된 의회는 협의를 2023년까지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10월에 취임할 새 의회와 주요 이해 관계자들이 이 계획을 검토할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8월 25일 의회 회의에서 애런 킨 의원은 이달 말까지 초안을 공개하라는 동의안을 제출했다. 대다수의 의원들이 그를 지지했고, 이것이 카운실이 오늘 계획 초안을 발표하는 이유이다.


초안 계획은 진행 중인 작업이지만, 미래의 도시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우리가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방향에 대한 명확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초안 다운로드는 

https://www.ccc.govt.nz/the-council/plans-strategies-policies-and-bylaws/strategies/transport-strategic-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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