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8개 주요도시,주택 구매 어려워~
(KCR방송=뉴질랜드) 데모그라피아 인터내셔날(Demograpian International)의 16번째 주택구매력에 대한 설문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 8개 주요도시에서 주택 구매가 매우 어렵다고 발표했다.
휴 파블레티(Hugh Pavletich) 데모그라피아 보고서 공동 저자는 개발 제한으로 인한 비싼 토지 가격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말하면서 국회가 개발제한 규제를 풀고 사회간접자본 투자가 확충되면 미래엔 주택구매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샤무빌 이퀍(Shamubeel Eaqub) 경제학자도 좀 더 유연한 개발 계획과 사회간접자본 확충이 더 많은 주택 건설을 위해 필요하다면서, 정부의 즉각적인 주택난 해결방안은 공공주택 건설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직(CoreLogic)의 경제학자 닉 구달(Nick Goodall)씨는 낮은 대출이자로 3년전보다는 주택구매력이 증가했다면서, 작년 10월에는 4채 주택 중 1채이상을 투자자가 구매했다면서, 24%를 차지하는 생애 첫 주택구매자를 주택시장에서 밀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양도소득세가 무산되면서 투자자들이 주택시장에서의 자신감을 얻게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앤드류 킹 투자자협회 회장은 투자자들이 생애 첫 주택구매자들을 밀어내는 것이 아니라면서, 전체 인구의 7%가 렌트용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렌트용 주택 운영이 어려워진다고 말했다. 킹씨는 본인도 첫 구매 주택에 대한 이자를 지불하기위해 일을 하나 더 해야했다면서 생애 첫집 구매가 항상 쉬운일이 아니었다면서 첫집 구매자들에게 포기하지 말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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