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잉글리쉬 총리 지지도 상승하고 있어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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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3 21:24
2월 15일 진행된 One News 콜마 브런턴의 여론조사에서 빌 잉글리쉬 총리는 31%의 지지도를 얻어 지난 11월 조사에서 36%의 지지를 얻었던 존 키 전 총리와의 지지도 간격을 줄이고 있다.
존 키 전 총리의 사임이후 국민당은 지지도가 4% 하락하였지만, 여전히 46%로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노동당은 2%의 지지도를 회복하며 30%선을 넘겼지만, 앤드류 리틀 당수의 신임도는 1% 하락하여 7%로, 8%를 얻은 제일당의 윈스턴 피터스 당수보다도 적었다.
뉴질랜드 제일당은 1%의 지지도를 더 얻으며 11%를 보이며, 녹색당과 같은 수준의 지지를 보였으며, 행동당과 마오리당, 마나당은 각각 1%의 지지도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