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총리 주간 칼럼 - 예산 2012-경쟁력 있는 경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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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키 총리 주간 칼럼 - 예산 2012-경쟁력 있는 경제 건설

일요시사 0 939

지난 주 정부는 ‘예산 2012’를 통해 뉴질랜드의 밝은 미래 건설에 대한 개요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국민당은 생산적이고 경쟁력 있는 경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경쟁력 높은 국가경제를 이룩하는 것은 기업이 투자와 고용을 늘려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가정경제뿐만 아니라 거시경제 측면에서 일자리를 늘리고 높은 소득을 창출하는 유일한 방법은 강력한 경제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예산 2012’에서 정부는 생산적이고 경쟁력을 갖춘 경제를 만들기 위한 몇 가지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과학-혁신’ 부문은 잠재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신속하게 시장에 적용하기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정부는 향후 4년 동안 3억8,500만 달러의 예산을 과학-혁신 분야에 추가로 투입하는 등 2015/16 회계연도까지 13억 달러 이상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뉴질랜드인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기술력을 높이는 것도 경제 성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정부의 과학-혁신 분야에 대한 투자는 대학교육 이상의 과학-엔지니어링 교육 코스를 늘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차관이 아닌 국가 자산의 부분적 매각을 통해 창출된 수익금을 학교시설 첨단화에 투자할 것입니다. 정부는 우리 아이들이 21세기를 위한 첨단 시설의 직접적인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뉴질랜드는 수출 국가입니다. 수출기업을 위한 정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국민당이 수립한 비즈니스 성장 정책과 생산적인 경제 건설 계획은 뉴질랜드 기업이 글로벌 마켓에서 경쟁력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는 뉴질랜의 더 밝은 미래를 위해 국민당이 수립한 계획 중 일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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