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파견 뉴질랜드 군인 3명 급조폭발물에 의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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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파견 뉴질랜드 군인 3명 급조폭발물에 의해 사망

일요시사 0 1107


20일 뉴질랜드 국방부는 19일(현지시간) 아프간 바미얀 주에서 뉴질랜드 재건팀(PRT) 소속 군인 3명이 도로 변에 설치된 폭발물이 터지면서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 달에만 5명의 뉴질랜드 병사가 아프간에서 사망했다.

존 키  총리는 이번 테러 가운데 사망한 제신다 배커 상병(26)은 아프간에서 사망한 최초의 뉴질랜드 여군 병사이며 배커 상병과 다른 두 명의 병사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이 같은 심각한 인명 피해에도 내년까지 아프간에 남아서 재건을 지원한다는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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