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관광부는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광고 캠페인을 발표했다. 이 캠페인은 오클랜드와
오클랜드 시민들이 친절하다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관광부의 제이슨 힐은 오클랜드인들은 친절하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미국, 영국, 유럽에서 평소 관광객이 가장 많이 오는데, 현재 그 수가 줄어들고 있다고 전하며, 국내를
겨냥한 캠페인은 10년 넘게 그냥 두었던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것이라고 했다.
 
오클랜드의국내 방문객은 1년에 약 천만 명이다. 오클랜드 관광부는 그 숫자를 2배로 늘려, 1년에 20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