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키 수상 존 뱅크스 의원 각료 해임 고려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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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키 수상 존 뱅크스 의원 각료 해임 고려하지 않아

일요시사 0 800

야당들은 존 키 총리에게 도네이션 허위 신고로 존 뱅크스 행동당 의원을 각료직에서 해고하라고 요청하고 있으나, 키 총리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당 국회 의원들은 국회에서 뱅크스 의원의 도네이션 신고 내용에서 킹 돗컴과 스카이 시티의 기부금이 익명으로 신고한 부분에 대하여 경찰의 조사가 진행되었으며, 이런 내용에 대하여 뱅크스 의원에 대한 각료직 해고를 키 총리에게 강하게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노동당의 그란트 로버트슨 의원은 경찰의 조사 결과만으로도 충분히 의원직 위반 혐의로 제소할 수 있는 것으로 밝히며, 키 총리의 결정을 촉구하였다. 그러나 키 총리는 경찰의 보고서를 아직까지도 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뱅크스 의원이 법률을 위반했다는 충분한 증거가 없는 것으로 답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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