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국 마이크 타이슨 방문 비자 승인했다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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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 마이크 타이슨 방문 비자 승인했다 취소

일요시사 0 1173

뉴질랜드 이민국이 전직 복싱선수이자 성폭행 전과자 마이크 타이슨의 방문 비자를 승인했다
취소했다. 타이슨 지지서면을 작성한 재단 이사에 대해 재단측이 거리를 두고 나섰기 때문이다.

라이프 에듀케이션 재단 이사 한 명은 뉴질랜드 이민국에 라이프 에듀케이션 재단을 대신한다고 속여
타이슨의 뉴질랜드 방문을 지지하는 서면을 보냈다. 타이슨이 이 자선 행사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재단은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내용의 서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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