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은행 뜨거운 고객 유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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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은행 뜨거운 고객 유치 경쟁

일요시사 0 931

시중 은행들이 대출 금리를 인하하고, 고객 유치를 위하여 현금으로 또는 일정 금액이 담겨진 크레딧카드, 태블렛 컴퓨터 등으로 뜨거운 경쟁을 펼치고 있다. 특히 내셔날 은행이 ANZ 은행과 통합되면서 아직 ANZ은행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알려졌다. TSB 은행은 TV와 신문 지상의 광고를 이용하여 2년 고정 금리를 5.3%로 정하고 변호사 비용으로 천 달러와 대출 신청비의 면제 그리고 5백 달러가 담긴 신용카드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Kiwi Bank는 지난 주부터 주택 감정가의 30% 정도의 담보를 조건으로 6개월, 1년 그리고 2년 대출 금리를 4.99%로 광고를 하고 있으며, ASB 은행도 지난 화요일부터 2년 고정 금리를 5.25%로 낮추며 주택 감정
가격에 대한 대출 제한 없이 10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삼성 갤럭시 탭과 천 달러 현금을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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