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장관 유급 육아휴직 연장 법안 거부권 행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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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장관 유급 육아휴직 연장 법안 거부권 행사 계획

일요시사 0 1050

빌 잉글리쉬 재무장관은 유급 육아휴직을 14주에서 6개월로 연장하는 법안은 바람직한 정책이기는하지만 최우선의 과제는 아니라고 말하며 육아휴직 연장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계획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잉글리쉬 장관은 유급 휴가를 연장하려는 노동당 국회의원 수 모로니 법안이 납세자 들에게 3- 4년에
걸처 5억 달러의 비용을 부담시킬 것이라고 주장하고있다. 노동당의 계획을 유지하려면 정부는 매년
1억 5천 만 달러를 빌려야 한다며 내년에 있을 제 3 독회에서의 거부권 사용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잉글리쉬 장관은 금년도 4월 1일부터 일하는 가족들의 대한 복지 수당을 5% 더 지원하는 정책을 펼치면서 차관을 이용한 것으로 밝히면서, 출산 휴가를 더 연장하기 위하여 외부로부터 자금을 차용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출산 휴가와 고용 보장에 대한 법안의 개정안에서 24주간의 유급 휴가로 하는 변경안은 노동당의 수 모로니 의원이 제안하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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