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 도심에서 구걸하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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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링턴 도심에서 구걸하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일요시사 0 781

최근 몇 달 사이에 웰링턴 도심에서 구걸하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한다. 웰링턴의 시민 지원단체인
도심지역 봉사단(DCM)은 지난 한 해 동안 길거리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두 배로 늘었다고
말했다.

지난 2·4분기에 DCM이 관공서에서 규정하는 노숙자 범주에 들어가는 사람들을 190명정도 도와주었다며 이들 가운데 52명은 길거리나 자동차 안, 다리 밑 등에서 '거친 잠'을 자는 사람들이었다고 설명했다. 노숙자들은 정부로부터 생활보조 수당을 받을 자격이 된다면서 노숙자보호소, 자선단체 등 우편물을 받을 수 있는 주소를 갖고 있기만 하면 얼마든지 수당을 받을 수 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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