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크 리버 탄광 폭발 사고원인은 경영진의 직무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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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크 리버 탄광 폭발 사고원인은 경영진의 직무태만

일요시사 0 881

지난 2010년 발생한 탄광 폭발사고의 원인은 경영진의 직무태만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파이크 리버
탄광에서 일어난 당시 폭발 사고로 탄광 노동자 29명이 숨진 바 있다. 뉴질랜드 왕립위원회는 경영진이
작업안전 기준을 엄격히 지키지 않아 노동자들이 위험에 처했다는 내용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왕립위원회는 탄광에서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의 메탄가스가 탐지됐다며, 정부가 이 탄광 운영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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