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대학생들이 졸업 후 5년 후에 받는 임금을 비교한 결과, 대학 학사, 석사, 박사 졸업자들이
각각 국민 평균 임금의 1.5배, 2배, 2배 이상의 임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개된 교육부의 자료는 IRD와 고등 교육과의 관계 등 수입과의 관계를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료에서 공부를 마치고 5년이 지난 이후 학사 학위 소지자는 국민 평균 임금의 1.5배의 소득을
받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석사 학위 소지자는 1.86배, 박사 학위 소지자는 2.2배의 수입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학사 학위 소지자들의 5년 이후의 소득은 보건 의료 부분이 평균 6만 2천 달러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크리에이티브 아트 분야는 4만 2천 5백 달러로 가장 낮았으며, 평균 5만
달러가 넘는 금액의 소득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