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총리, 키위세이버 정책 변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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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총리, 키위세이버 정책 변경 예고

일요시사 0 4494

키총리는 어제 정부살림이 흑자로 돌아설때까지 앞으로 키위세이버 가입자에게 지급하는  정부의 기여금을 제한할수도 있음을 시사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현재 키위세이버 가입자는 모두 167만명으로, 회계년도상에서 정부가 지급한 기여금은 9225십만불이며, 금액은 키위세이버 신규 구좌 개설시1천불씩 지급하는 정부 장려금을 포함한 수치라고 한다.

헤럴드측의 보도에 의하면, 정부가 주당 20불까지 그리고 연간 1040불까지 키위세이버 구좌에 지급하는 정부의 기여금 부분도 잠정적으로 삭제 혹은 감축될 있는 분야로 꼽히고 있으며, 또한 신규구좌 1천불 장려금도 폐지하고(또는 하거나), 정부 기여금을 저소득 세이버들에게만 지급하는 등의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정부는 금번 키위세이버 아니라, 그동안 워킹포패밀리보조금과 학생융자금 반환 규정 에도 변화가 있을 것임을 예고해왔는데, 다만 학생융자금을 무이자로 대여하는 것은 그대로 지속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총리는 국민들이 키위세이버와 워킹포패밀리보조정책, 무이자학생융자정책에 대한 높은 평가를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으나, 국가행정 적자나 잉여상태를 따져, 정부가 부담가능한 범위에서 장기적 안목을 가지고 정책들을 계속 지켜나갈 이라고 말하고, “다만 정부가 빚을 내서 저축(키위세이버) 돕는게 결과적으로는 국가 저축을 저해했다 덧붙였다.

출처 : 뉴질랜드헤럴드
시민기자 안선영 asynz@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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