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3월 평균 주택가격(바풋기준) $646,000로 사상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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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3월 평균 주택가격(바풋기준) $646,000로 사상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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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최대 부동산 중개회사인 Barfoot & Thompson의 발표에 따르면  
밀리언달러 주택거래의 급증으로 인해서 지난 3월 뉴질랜드 평균주택가격이 $646,928 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한달간 Barfoot사는 1,476건의 새로운 리스팅을 하고 1,430건을 판매했으며 상당히 많은
주택들이 높은 가격에 거래되었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판매건중 13%가 NZ 1 million 이상 되는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5%에 비해 비약적인
신장을 기록했다.
 
밀리언 주택은 주로 오클랜드 Eastern Auckland, Central Auckland와 North Shore Beach지역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고 밝혔다.
  
새롭게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3월 거래가격은 한달전 평균가격보다 6.9%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해 11월에 기록한 최고가인 $627,721 를 2.9% 상회하는 기록을 남긴 것이라고
Barfoot &  Thompson의 CEO인 Peter Thompson씨가 말을 했다.
이러한 가격급등에 대해서 Westpac의 Senior Economist인 Machael Gorden은 올해 뉴질랜드의 평균 부동산
가격이 9%가까이 오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2014년에는 4%인상될 것이라고 전망을 했다.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주택가격상승 전망은 오클랜드 주택의 공급부족에 가장 큰 원인이 있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주택가격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을 걱정하는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도 이러한 의견에
이견을 달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주택가격상승 -> 가계수요증가 -> 인플레이션의 단계로 연쇄작용을 일으킬 것으로
중앙은행은 전망하고 있으며 모기지 이자율이 올해 말쯤 약간의 상승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데이시사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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