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예산안 – 시기에 걸맞는 신뢰할 수 있는 예산 - 존 키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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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예산안 – 시기에 걸맞는 신뢰할 수 있는 예산 - 존 키 총리

일요시사 0 4099

국민당은 5 19일 목요일 국회에서 국민당의 3번째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2011년 예산안은 더욱 빠른 경제 성장을 이룩하고 전국적으로 저축률을 신장시킬 것이며 저축과 수출, 생산적인 투자에 발판을 두고 세워진 안정적인 고용 시장의 확립을 위한 정부의 프로그램을 구축하도록 할 것입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는 시기에 걸맞는 신뢰성이 있고 균형 잡힌 예산안 입니다. 예산안은 정부가 2014/15년 까지 예산 흑자로 전향하여, 정부 부채를 상환하고 전국적인 저축률을 신장시키기 위한 한 단계입니다.

 

이번 예산안은 제로(zero) 예산안이라고 불립니다. 이번 예산안에는 모든 정부 부처들이 앞다투어 자신들의 몫을 나누어 갖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 대신 이미 제정되어 있는 예산을 공공 서비스 등 가장 우선순위가 높은 분야인 보건, 교육, 법질서 분야에 재배정 하였습니다. 또한 55억불이 크라이스트처치 재건에 할당되었습니다.

 

이번 예산안에서 저희는 국민 여러분들과 밀접히 관계해 있는 공공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습니다. 보건 분야에 22억불이, 교육 분야에 14억불이 향후 4년간 추가적으로 투자될 예정입니다.

 

저희는 국민 여러분들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또 다른 분야인 국민연금과 가족수당, 무이자 학자금 대출 등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시킬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 분야들이 향후 우리 사회에 더욱 적합하게 부합할 수 있도록 개정하였습니다.

 

정부는 4개 국영 에너지 기업에 민간과 공동 소유권을 갖도록 하였으며, Air New Zealand 항공사에도 정부가 가장 큰 통제력을 갖되, 정부 보유 주식량을 줄이도록 하였습니다.

 

정부는 이 국영 기업 공동 소유권 방안이 큰 혜택을 불러올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는 정부의 부채를 줄이고, 투자 기회를 증진 시키고 기업들의 재무 실적을 개선하는 것을 도울 것입니다.

 

저희가 약속 드렸던 대로, 올해 11월 개최되는 총선 전에 국민당의 정책을 국민 여러분께 명확히 알려드렸습니다. 저희는 총선을 위한 여러분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해 드렸습니다.

 

2011년 예산안은 뉴질랜드 경제를 성장세 반열에 오르게 할 정부 프로그램의 발판이 될 것입니다. 이것만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득을 증가시키고, 여러분과 여러분 가족을 위한 개선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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