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지역별 평균 수입과 주택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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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지역별 평균 수입과 주택 구매

일요시사 0 772

지난 14년간 부동산 가격이 114%나 거침 없이 올라 작년 평균 가격이 $504,142를 기록했다. 하지만 정작 일하는 사람들의 평균 연봉은 57%오른 $73,372를 기록했다.

1998년 4년에서 5년치의 오클랜드 연봉을 합하면 (그 때의 평균 연봉은 $46,800 이였음) 그 금액으로 오클랜드 평균치에 해당하는 집을 장만 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2006년부터 작년까지를 볼 때, 6년에서 7년까지 연봉을 합했을 때 가능한 일이 되었다. 게다가 그 금액으로는 오클랜드 시내 인근에 접해있을 경우 작은 집 한 채를 장만 할 수 있는 정도이다. 그 이유는 시내 인접한 부동산의 가격이 더 비싸기 때문이다.

이 평균 수입관련 수치는 뉴질랜드 통계 조사에서 얻어진 결과이며 올해 10월경에 얻어질 수치는 더 벌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그 이유는 지난달에 나타난 평균 주택 매매 가격은 $555,000이였고 올 해 말에는 더 높아 질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와이카토
1998년과 2000년의 와이카토는 3년에서 5년치 수입으로 평균치의 집을 살 수 있었으며, 2002년까지 3년에서 4년치 수입으로 집을 구입할 수 있게 집값의 상승폭이 작았다. 그러다 작년에는 4년에서 5년치로 집을 구매 할 수 있었고 그전10년 동안은 5년에서 6년치 총수입과 평균 집 가격이 비슷하였다. 작년 평균 수입은 $66,612 이였고 평균 집값은 319,300 이였다

웰링턴
웰링턴은 2004년도까지 4년에서 5년치의 수입이 있으면 집을 살수 있었고, 2006년도 까지는 5년에서 6년치로 바뀐 이후로 작년까지 그 수치에는 변함이 없다.

켄터브리
작년도까지 5년에서 6년치 총 수입이 캔터브리 지역의 평균 주택 가격과 비슷하였다. 그전의 4년동안은 3년에서 4년치 수입과 비슷하였다. 이런 갑작스런 차이는 크라이스트 대지진으로 인한 갑작스런 공급 부족으로 인한 가격의 상승이라고 볼 수 있다. 작년도 평균 연봉은 $66,196이며 평균 집값은 $340,734 였다.
 
오직 Northland 지역만이 오클랜드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2008년도에는 6년에서 7년치 수입이 있어야만 집을 구입할 수가 있었다. 하지만 4년후인 2012에는 5년에서 6년치 수입으로 격차가 줄었다.

부동산 협회 대표인 Helen O'Sullivan은 이 문제를 해결 할 최대 중요 사안은 공급이 부족한 현 부동산 시장에 집을 많이 지어야 한다는데 이견이 없으며, 그러한 움직임은 여러 곳에서 감지 되어 지고 있다고 말한다.

“개발업자들이 다시 건축 비즈니스에 뛰어들고 있다. Karaka 지역을 가보라. 현재 건축이 한창 진행 중에 있으며, 수요도 제법 높아 벌써 공급이 모자라고 있다.” 그녀는 또한 “지금은 다른 때와 달리 열기가 조금 식은 듯하다. 하지만 지난해 겨울과 같이 이번 겨울도 부동산 매매는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NZ Herold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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