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키총리가 인권 위원회를 협박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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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키총리가 인권 위원회를 협박했다고 주장

일요시사 0 783

노동당이 키 총리가 인권 위원회에게 지원금을 중단하겠다고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인권 위원회는 최근 키 총리의 스파이 법안이 너무 광대하고  최근 국내 모든 정보 기관을 상대로 독립 감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키 총리는 이같은 위원회의 보고서에 대해 반대 의사를 밝혔다. 

GCSB 법안 개정에 대한 의견 모집은 6월말에 마감된 바 있다. 위원회측은 보고서가 GCSB 법안이 아닌 국내 모든 정보기관에 대한 제안이었다고 설명했으며, 키 총리의 지원금 이야기에 대해 개의치 않는다고 답했다.

그러나 노동당은 키 총리가 협박을 했다고 주장했다.

노동당 역시 정보 기관에 대한 독립 감사를 요구하고 있다.

노동당은 GCSB 법안과 전자통신 법안이 너무 광대하며 제때 의견을 제출한 사람들의 의해서만 개정되었다고 주장했다.

GCSB법안은 이번달 말쯤 의회에 다시 보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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