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경찰관들이 지난 수년간 애용하던 바지를 국내 경찰관도 입게 되었다.

새로 도입 될 경찰복 바지는 주머니가 많고 허리부분이 더 느슨하며, 세탁기로 세탁 가능해서 비싼 드라이 클리닝을 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지금까지 경찰복 세탁비에 매년 4백만달러가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당시 많은 호주 경찰관들이 돕기 위해 국내를 찾은바 있다.이때 호주 경찰관들이 입는 바지가 소개되는 계기가 되었다.

호주 경찰관의 바지는 뉴질랜드경찰이 원하는 것들을 많이 가지고 있었으며 가죽 재킷과 가죽 모자도 있었지만 실용적이였다.
 
이같은 의견은 새로운 바지의 도입으로 이어졌으며, 새 바지는 1년간의 실험 착용기간을 거친후 정식으로 도입될 전망이다.

제공: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