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은 음주 관련 사망 중 매우 높은 비중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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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은 음주 관련 사망 중 매우 높은 비중 차지

일요시사 0 767

오타고대는 뉴질랜드 여성이 음주량을 줄이면 유방암 발병 위험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유방암은 음주 관련 사망 중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연구진은 이러한 사실을 널리 알려 사망률을 줄일 수 있다고 희망했다.
"유방암 발병률을 줄일 방법은 지금까지 알려지지않았는데음주량을 줄이면 발병률이 줄어든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는 오타고대의 연구 결과이다.

주류자문위원회의 의뢰에 의해 진행된 연구에서 80세 미만에 알콜 관련 질병과 부상으로 사망하는 이들이 매년 8백 명으로 나타났다.이 중 43% 는 치명적 부상으로 사망, 30% 는 음주로 인한 암발병으로 사망했다.

따라서 음주량 감소로 연간 8백명이나 되는 조기사망자 수를 줄일 수 있다.

῀조기사망률을 낮추는 것은 음주량을 줄이는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다수가 음주의 위험성을 알지 못합니다.요인이 될 수는 있어도 발병의 원인이 될 수있다는 생각을 못하는 거죠.᾿뉴질랜드의 과음문화가 상당히 심각합니다. 꽤 많은 숫자가 아직도 취하기 위해 술을 마시고 있습니다.῀

흡연은 암과 관련된다고 알고 있지만 음주는 그렇게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다.대부분의 국민이 음주와 암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는 만큼,음주 위험성을 널리 알리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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