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 소비자들이 세계에서 가장 현명하며, 가장 예산에 신경을 쓰며, 명품보다 저렴한 가격을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8개 국가 29,000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마케팅회사 닐슨이 진행한 이 조사에서 뉴질랜드 사람들이 가장 명품을 구매하지 않는 사람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에 따르면 명품을 구입하기 위해 돈을 더 쓸 뉴질랜드 사람은 17% 밖에 안 된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다음 호주가 26%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으로 중국은 명품의 천국으로 설문 조사한 3/4가 돈을 더 써 명품을 구입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름있는 제품을 구입하는 것을 선호하는 뉴질랜드 소비자들은 1/3도 안되었고 아시아 퍼시픽 국가의 55%, 세계 평균 47% 보다 상당히 낮았다.

인도사람들이 명품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74%의 인도 사람들이 명품을 구매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답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