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가 한국으로 군인을 파병시킬지에 대해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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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가 한국으로 군인을 파병시킬지에 대해 관심집중

일요시사 0 547


뉴질랜드가 한국으로 군인을 파병시킬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한국의 비무장지대로 파병된 뉴질랜드 군인은 3명에 불과하다.

26일 한국 전쟁에 참전했던 30 명의 국내 퇴역 군인들이 이곳을 방문했다.

북한과 한국 사이에 위치한 이 비무장지대는 241km  길이로 세계에서 가장 큰 비무장 지대로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기념품 가게도 있다.

국내 퇴역 군인들은 한국전쟁 60 주년을 맞이해  이곳을 방문했다.

"뉴질랜드가 이곳을 지키는 이유는 인류의 자유를 믿기 때문입니다." 이곳에는 이미 미국 군인들과 3명의 뉴질랜드 군인들이 파병되어 있다. 추가로 파병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존 키 총리는 오늘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북한의 이야기가 오갈 전망이다. 올해 초 키 총리가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그는 지원을 약속했다가 곧바로 입장을 번복한 바 있다.

만약 한국이 전쟁이 날 경우 호주와 미국이 군력을 지원하겠다고 이미 약속한 상태이다.

키 총리는 한국과의 무역 협상이 최대 관심사이지만 박대통령은 북한 문제로 화제를 돌릴 것으로 보인다.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뉴질랜드가 어느쪽에 설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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