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애플 청크 공장을 방문한 다이버의 후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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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청크 공장을 방문한 다이버의 후손들

일요시사 0 599

파인애플 청크가 국내 오아마루의 공장에서 개발된지 60주년을 맞았다.

국내 고전 초콜렛인 파인애플 청크는 차일드 다이버로 인해 처음 발명된바 있다.

다이버의 가족들은 이곳에 대한 달콤한 추억을 가지고 있다.

다이버 가족 3세대가 조상인 차일드가 아이들의 도움을 받아 파인애플 청크를 개발한 오아마루 공장을 방문했다.

파인애플 청크는 1953 년 처음 개발되었으며 당시 다른 마시멜로 사탕류도 함께 만들었다. 다이버의 원조 조리법은 2013 년인 지금까지도 이어져오고 있으며 인공 색조나 조미료는 들어가지 않는다. 파인애플 청크 봉지 뒷쪽에는 다이버의 초상화도 그려져 있다. 

오아마루 공장은 네슬레이사의 운영아래 폐쇄된 이후 2001 년에 레지나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다시 문을 열었다. 레지나사는 후후 그럽, 잰들, 파블로바 그리고 실버펀 모양의 젤리가 담긴 파티믹스 제품도 만들고 있다. 또한 키위스러움을 강조한 초콜렛 퍼시도 포함되어 있다.

다이버가 생전에 기록했던 조리법 공책은 공장 뒤에 세워진 레지나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그의 맛은 아직도 후손들에게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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