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프로판 가스 창고에서 가스통이 폭발해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폭발 당시 공장에는 24 명이 근무하고 있었으며 현재 15 명의 행방이 묘연한 상태이다.

폭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프로판 가스통이 연달아 폭발했다.

화재 공장은 5만3천개의 프로판 가스통을 저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대원과 구급대원 2백명이 올란도 북부 타바레스의 사고 현장에 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