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년 월드컵 개막식에 반대하는 환경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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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년 월드컵 개막식에 반대하는 환경법원

일요시사 0 500

크라이스트처치는 2015 년 크리켓 월드컵의 개최 예정지이며 개회식과 블랙캡스와 스리랑카의 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하지만 해글리 공원이 완성되기 전까지 모든것이 불확실 하다.

크라이스트처치가 경기를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됐지만 현실이 그렇지만은 않다. 해글리 오벌이 현재의 상태에서 2천만 달러의 비용을 들여 재개발된다면 블랙캡스와 스리랑카의 경기를 포함한 3경기 들이 2015 년 2월에 펼칠 예정이다.

이제 모든것이 환경 법원에 달려있다. 약 300 개의 중재 부탁서가 제출된 것으로 추측된다.

남부 해글리 공원 또한 최후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이 해글리 공원의 재개발에 달렸다. 만약 재개발이 확정되지 않는다면 경기는 다른 장소에서 개최될 것이다. 결국 크라이츠트처치가 월드컵의 첫 경기를 개최할지는 환경법원의 최후의 결정에 달렸다.

만약 크라이츠트처치가 경기를 개최하게 된다면 블랙캡스는 그들에게 유리한 제비뽑기를 받을 예정이다. 30일  발표되었듯이 블랙캡스는 모든 경기를 홈에서 펼칠 호주를 상대로 풀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올해 초에 9위였던 호주팀은 풀A조에서 뉴질랜드의 3번째 상대팀이다. 이 경기는 이든 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고 1위팀인 영국과 캐이튼에서 경기할 예정이다.

블랙캡스가 경기하지 않을 한 곳은 넬슨의 세이크스튼 공원이다. 모든 7군데에서 3개의 풀경기가 개최될 것이다.

뉴질랜드의 조직 위원회는 진정한 국가적인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온 힘을 다했다. 하지만 뉴질랜드는 딱 하나의 8강 경기를 웰링턴에서 개최할 예정이고, 오클랜드가 4강 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다수의 경기들은 재정적으로 유리한 호주에서 개최될 것이다.

유리한 제비뽑기와 홈경기의 기회를 받은 블랙캡스는 승리를 위해 18 개월간의 시간을 노력하며 보낼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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