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총리, 알카에다 조직에 연계된 뉴질랜드인 존재한다며 GCSB 법개정 필요성 강조

뉴질랜드 뉴스
홈 > 뉴스/정보 > NZ뉴스
NZ뉴스


 

존 키 총리, 알카에다 조직에 연계된 뉴질랜드인 존재한다며 GCSB 법개정 필요성 강조

일요시사 0 635

총리는 1일 오전 크라이스트처치의 More FM  라디오 방송에서 알카에다 조직에 뉴질랜드인이 연계됐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알카에다 조직에 연계된 뉴질랜드인이  국내에서 훈련을 받았다는 총리의 발언은 큰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총리는 이에따라 GCSB 법개정이 더욱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알카에다 훈련소에서는 테러범을 훈련시킨다. 총리는 뉴질랜드에 이같은 알카에다 훈련소가 있다고 밝혔다.

총리의 발언은 공교롭게도 국회에서 GCSB 법개정안 제2독회가 있는 날에 이루어졌다.

2년전 38 세 마크 테일러는 알카에다 조직에 연계된 최초의 뉴질랜드인으로 알려졌다.

GCSB 법개정안은 1일 국회의 제2독회를 통과했고, 정부가 빠른 처리를 원하는 만큼 최종 절차는 다음주 시작될 예정이다.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우측마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