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 폭풍우로 인한 보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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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링턴 폭풍우로 인한 보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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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시의회가 지난 6월 웰링턴 폭풍우로 인한 보상금이 3천3백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올해 폭풍우 관련 보상금중 두번째 큰 수치이며 지난 4월 혹스베이와 넬슨에 3천 6백만  달러의 보상금이 지급된 바 있다.

6월에 들이닥친 폭풍우로 웰링턴 시내의 건물들이 훼손되고 지층이 어긋났으며 여러 도로와 철도들의 통행이 중단되었다. 또한 수백채의 주택에 전기가 끊기고 웰링턴 시의회는 공공시설을 수리하는데 많은 비용을 투자해야 한다.

한편 정부의 기후 보고서에 따르면 앞으로 이같은 극단적인 날씨는 계속 발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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