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라 스피어링스 사장 대국민 사과, 우려 제품 완전히 회수됐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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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테라 스피어링스 사장 대국민 사과, 우려 제품 완전히 회수됐다고 밝혀

일요시사 0 740


폰테라 사장 스피어링스가 중국에 이어 뉴질랜드 국민에게 사과를 표명했다.

그는 현재 모든 보툴리누스균 오염 의심 제품이 회수되어 소비자들이 이제 안심해도 된다고 밝혔다.그러나 아직 사태수습에는 많은 과제가 남아 있다.

폰테라 사장은 중국에서 도착하자마자 서둘러 기자 회견을 열고 대국민 사과를 했다.그는 오염이 의심되는 제품이 모두 회수 된 상태며 더 이상 소비자가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그러나 사태의 원인에 대해서는 밝히지 못했다.

폰테라 사장은 사태 책임을 묻기 위해 직원을 해고 할 계획은 없으며 자신은 사퇴할 의향이 있으나 이는 이사회의 결정에 달렸다고 설명했다.그는 현재 회사의 단기, 장기적인 계획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폰테라는 수출제품에 대한 검사절차를 확대할 계획이며 제품의 안전을 200%  보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또한 폰테라 사장은 분유 파동에 대한 내부조사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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