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테베리 대학교 사이먼 킹햄(Simon Kingham)교수가 통근자들이 흡입한 공기의 질을 검사한 결과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처치 도심의 대기오염이 다른 나라의 큰 도시와 비슷한 것으로 밝혀졌다.

결과에 따르면 도시 출퇴근 통근자들이 마시는 공기가 일산화탄소는 적으나 미립자로 된 오염물질은 세계적인 대도시들과 비슷하다고 나타났다.
 
자가용차 안의 공기는 일반적으로 버스, 기차나 오토바이 안의 공기보다 더 오염되어 있다고 킹햄 교수는 밝혔다.

또한 그는 차량에서 나오는 오염이 건강결과에 질병과 사망 등의 부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