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애나 공주의 말년을 다룬 영화 영국에서 처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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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공주의 말년을 다룬 영화 영국에서 처음 공개

일요시사 0 567

다이애나 공주의 말년을 다룬 영화가 영국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호주 배우 나오미 웟츠가 다이애나 배역을 맡았다.

영화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다이애나 공주의 인생을 그린 영화를 제작하게 되었다.

영화는 다이애다가 사고로 죽기 2년 전의 삶에 초점을 두고 의사 하스넷 칸과 나눴던 사랑을 다루고 있다.이 영화의 예고편을 본 전기 작가는 배우 나오미 웟츠가 너무 작아보인다고 영화의 내용을 지적했다.

감독은 다이애나 공주와 하스넷 칸 사이에 있었던 은밀한 대화 내용을 지어낼 수밖에 없었다.하지만 그녀의 삶을 그린 나머지 장면은 대부분이 비슷하다.

하지만 몇몇 평론가는 다이애나 공주를 직접 알던 사람들이 아직도 존재하기 때문에 그녀의 인생을 다룬 영화가 제작되기엔 아직 이르다고 지적했다.

오스카 배우인 나오미 웟츠가 세계에 큰 영향을 준 다이애나 배역을 맡으면서 사람들의 기대가 크다.

영화는 다음달에 개봉 될 예정이며 늘 그렇듯 다이애나 공주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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