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남아있는 지진의 공포..Christchurch

뉴질랜드 뉴스
홈 > 뉴스/정보 > NZ뉴스
NZ뉴스


 

여전히 남아있는 지진의 공포..Christchurch

일요시사 0 4276
2011년 2월 22일 강력한 지진이 크라이스트치치를 흔들어 놓았습니다.
수많은 사상자를(182명) 내어 오랜 역사상 지켜왔던 문화건축물과 많은 시민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잃게 만들었던 강진이 여전히  몰려드는 여진으로 인해 크라이스트치치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오클랜드에서 일어난 약진의 경우에도 일부 시민들은 크라이스쳐치의 악몽을 떠올리며 불안해 했습니다.

GNS 사이언스는 1년 안에 크라이스트처치나 캔터베리 지역에 규모 6.0 이상의 여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25% 정도 된다고 경고한 바 있다는 말에 크라이스트치치에 주민들은 삶의 터전을 떠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나마 뉴질랜드 정부는 지진 피해 주거 지역을 정도에 따라 색상으로 4개 지역으로 나누어 대책을 마련하고 습니다. 피해가 가장 심한 지역을 적색지역이라 표하고 있으며 ,적색 지역에 있는 주택 5,000여 채와 기타 지역에 있는 100여 채 등을 매입할 것이라고 밝혀 지진으로 인해 불안에 떨고 있는 시민들의 걱정을 덜어 주고 있습니다.

자연재해 사람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다지만 미리 대비하여 피해를 최소한 줄이는게 좋지 않을까요?
0 Comments
//우측마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