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응급실 권장된 시간 내에 치료를 받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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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응급실 권장된 시간 내에 치료를 받지 못해

일요시사 0 546

뉴질랜드 병원 응급실의 상당수가 밀려드는 환자로 인해 권장된 시간 내에 의사에게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각한 두부 손상과 심장 마비 같은 이유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들은 10분 이내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뉴질랜드 20개 지역 보건국내 응급실의 절반인 10개소 이상은 지난 1년 동안 이 권장 치료시간을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 시간이 가장 길었던 곳은 로토루아 병원, 헛 벨리 병월 그리고 와이카토 병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골절, 출혈 또는 호흡 곤란을 걲고 있는 환자의 경우는 30분 내에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20개소 중 14개 응급실은 이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렸다. 또한 생명이 위협한 환자들은 100% 바로 치료를 해야 하지만 응급실 3개소는 이 규정에 따르지 못했고 타라나키 응급실 같은 경우 생명이 위협한 환자 52.3%만이 대기 시간 없이 바로 치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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