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당수 자리놓고 세명이 경합 벌일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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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당수 자리놓고 세명이 경합 벌일것으로...

일요시사 0 496

지난 22일 쉬어러 노동당 당수가 스스로 당수직을 사임하는 것으로 노동당의 쉐인 존스 전국구 의원이 노동 당 당수 경선 후보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존스 의원은 자신의 스모코 흡연 방식의 정치 스타일과 토론 기술로 다가오는 선거에서 국민당을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노동자 들로부터 지지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존스 의원은 현 부당수인 그랜트 로버트슨 의원과 데이비드 컨리프 노동당 국회 의원이 당내 당수 경선에 출마의 의사를 밝히면서 세 명의 노동당 의원들이 당수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일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 전문가들은 존스 의원이 당내 경선에서 이길 것으로는 예상되고 있지 않지만, 언변이 뛰어나  마오리들과 노동당 내의 우파 성향의 지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벌써부터 당내 경선에 공정한 분위기를 흐리는 구설수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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