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파이크 리버 탄광 재조사 720 만 달러 자금 지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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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파이크 리버 탄광 재조사 720 만 달러 자금 지원 확인

일요시사 0 557

정부는 3년 전 폭발 사고로 29명이 죽은 파이크 리버 탄광에 대한 재조사 팀의 파견을 승인했다.

사이먼 브리지 에너지 자원 장관은 광산 재 진입 계획에 720 만 달러의 자금 지원을 확인했다. 하지만 사이먼 브리지스 장관은 파이크 리버 사고 광산에서 시신들을 되찾을 확률은 매우 희박하다고 말했다.

이번에 파견되는 팀은  안전에 대한 염려에 따라 사고 당시 조건을 재점검하기 위해 낙반사고가 일어난 곳까지만 들어갈 계획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사고 광산의 남은 바위와 천정이 메탄가스 폭발로 무너졌으며 아직도 다량의 가스가 남아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번 재조사 팀의 파견은 오는 10월부터 최소 약 6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광산 사고로 숨진 희생자들의 유족들은 오랫동안 정부에게 시신 수색 작업을 요구해 왔다.

브리지 장관은 낙석 지점의 검사가 복구 팀들이 더욱더 나아갈 수 있는 가의 여부와, 주 광산 내부의 상황에 대한 더욱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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