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총리 영국 발모럴 성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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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키 총리 영국 발모럴 성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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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키 총리가 엘리자베스 여왕의 초청으로 가족들과 함께 스코틀랜드에 있는 발모럴 성에서 주말을 보냈다. 키 총리의 발모럴 성 방문은 개인 자격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부인 브로나, 딸 스테파니, 아들 맥스 등 가족이 모두 동행했다.

이에 앞서 키 총리는 런던에서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 등 영국 정치 지도자들과 회담할 예정이다. 키 총리는 이어 프랑스와 미국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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