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광역시 레이트가 2.5% 또 인상 된다.

렌 브라운 시장이 오클랜드 시장이 된 이후 첫 해 3.94%, 그 다음 해에는 3.4% 그리고 금년도에는 2.9%로 임기 3년 동안 10.6%의 레이트 인상이 있었다.
 
렌 브라운 시장은 3년 전 시장 취임사에서 레이트 인상율을 인플레이션 인상율과  최대한 맞추겠다고 말했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레이트의 높은 폭의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이번 인상 폭은 인프레이션 인상율을 훨씬 상회하는 인상 폭이다.
 
이번 오클랜드 광역 시장 선거에서 경쟁자인 존 팔리노 후보는 이 문제를 집중 공략하고 있다.